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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선교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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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온 선교 편지 - 진용삼 선교사

진용삼 ♥한배임 ♥진솔 기도 편지 (2015년 12월- 2016년 1-2월)


말레이시아 연락처  /  휴대폰번호: (60) 014 301 1356 (한국에서 직통: 6014 3011 356)




대화식 전도 이야기


3개월간 자주 비쟈 여행을 다녀야 했습니다.  한번은 비쟈 여행에서 돌아오는 비행기 바로 옆좌석에 프랑스인 안토니씨가 앉았습니다.  피곤하기도 하고 잠을 자려다가 주님이시라면 지금 무엇을 할까를 생각했습니다.  “ 안녕하세요 어디를 가세요  -예, 자카르타에 3년 만에 뵈는 아버지를 만나러 갑니다. - 아버지가 자카르타에서 일하세요 - 아니요 프랑스에서 공무원인데 친구를 만나러 그곳에 온데요. - 그렇군요 하시는 일은 어떤 일이세요? 저는 세계를 다니면서 사진을 찍는 전문 모델입니다” 안토니씨는 키가 185센티에 정말 얼굴이 영화배우 이상으로 잘 생겼습니다. “ 모델을 하시면서 힘든 일이 있으세요 – 예 제 사장이 3년 전 제 모든 돈을 갖고 도망을 갔어요. 그 때 몇 년 동안 밥도 못 먹고 힘들게 지낸 적이 있어요 잡으면 가만 안 둘 겁니다^^ – 그렇군요. 그럼 지금은 괜찮으세요 – 예-  모델 일 열심히 하셔서 미래에 하고 싶은 일이 있으세요?  – 코끼리가 학대 당하는걸 본적이 있어요. 너무 불쌍했죠. 그래서 코끼리 병원을 세울 것입니다.  – 정말 좋은 꿈이네요, 잘 될 것입니다. 인생에서 예수님에 대하여 들어온 본 적이 있나요 –어려서 성당에 나갔지만 잘 몰라요” 저는 40분 이상의 긴 시간 동안 자연스러운 대화를 하다가 제가 사랑하는 예수님이 어떤 일을 하셨는지, 지금도 무엇을 하고 계신지를 소개하였습니다. 영접기도를 따라 한 그가 현재 일하는 곳 근처에 있는 교회에 나가도록 권면을 하였습니다. 1시간 30분 정도 대화를 하다 보니 벌써 목적지에 도착하였습니다.

12월과 1월에 모임과 훈련이 많아서 대화식 전도를 자주 못해서 아쉬었습니다. 2월에 28명의 귀한 무슬림 영혼들을 만나서 대화식 전도로 사랑하는 예수님을 소개하였습니다.




2월 28일 인도네시아를 떠납니다. 


제가 1990년 수련회에서 말씀을 듣던 중, 주님께서 동남아시아 동남아시아 라는 단어를 제게 두번 들려 주셨습니다.  한 번은 동남아시아에 있는 말레이시아에서 사역을 하다가 나왔고 이제 동남아시아에 있는 인도네시아 사역을 하다가 정리하고 2월 28일 이곳을 떠나게 됩니다.  20여년 동안 늘 제 마음을 붙잡고 있는 것은 한가지 입니다. 이 모습 이대로 주님을 사랑하고 더 따르고 가까이 하는 것입니다.  잘한 것 못한 것 다 배설물로 여기고 오늘 주님을 따르고자 합니다.

3월 한달 동안 고향과 같은 말레이시아에서 지내고 3월 28일 한국으로 들어갑니다. 3월의 첫 주 4일동안 말레이시아에 있는 지피선교회 훈련원에서 11명의 지피 선교회 선교사 후보생들에게 어떻게 사랑과 미소 그리고 존경하는 마음을 갖고 대화식 전도를 할 것인가를 강의하고 전도를 쇼핑몰과 공원에서 시킬 것입니다. 기도해 주세요
3월 둘째 주 5일동안 말레이시아의 꾸찡이라는 곳에서 현지인 목사님들을 대상으로 성경 전체에서 말씀하시는 선교와 전도에 대하여 강의를 하고 대화식 전도 훈련 후 실습을 시킬 것입니다.  기도해 주세요. 3월 셋째 주에는 1997년부터 저와 동역하였고 지금도 관계하는 말레이시아 현지인 가족을 만나고, 무슬림 배경으로 예수님을 영접하여 고난을 경험하였던 귀한 과거의 영적인 식구들을 만나 교제를 하려고 합니다.작은 만남이 그들에게 힘이 되고 격려가 되었으면 합니다.

4월과 5월은 한국에서 정착을 새롭게 하는 일을 합니다. 집과 가구, 자가용을 구하고, 사람들을 만나며 또한 여러 가지 신고를 하여야 할 것 같습니다.  6월은 제가 속한 지피 선교회의 3권역 모임이 있어서 그 모임에 참석하고 준비하게 됩니다.  7,8월에 업무를 배우고 인수인계를 한 후에 9월부터 본부 업무를 시작하게 됩니다.




가정 이야기


진솔은 열심히 삽니다. 미네소타 메이오 병원에서 심장연구 주제로 미네소타주 전체 대학생들을 대상으로하는 연구이론공모에 솔의 이론이 Top 8명 안에 들어 3월 5일에 의료진들 앞에서 프리젠테이션을 하게됩니다. 진솔을 위로하시는 하나님의 손길로 여겨지고, 크게 격려가 되었습니다. 

한배임 선교사는 제가 분주하여 왔다 갔다 하는 사이에 혼자서 모든 이삿짐을 정리하고, 최근에는 여러 명의 사역자들과 함께 불이 붙은 성경암송을 하느라 분주하게 지냅니다. 23년 동안 현장 사역자로서 자신의 간증문을 지피 선교회에 기고하면서도 행복해 합니다. 저희들의 최대 관심사 중에 하나는, 한국에 가서 살 집을 구하는 것입니다.  이 문제에 대하여, 장기적인 측면에서 한국 교회가 파송 선교사를 배려하는 측면에서 필요할 것 같아서, 파송 교회인 상도제일 교회에만 정식적으로 요청을 하였습니다. 혹시 저희들에게 4년간 집을 제공해 주실 수 있는 분이 있다면 연락주시구요, 이 부분에 대하여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현장을 떠나서 고국에 들어가지만 저희를 잊지 마시고 지속적인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본부의 사역도 선교현장 못지 않은 중요한 사역입니다.  오늘까지 기도 동역자들의 기도로 달려 왔습니다. 감사를 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또 연락을 드리겠습니다.  


<기도 제목을 드립니다>
1) 가족이 성령충만하여 성경암송, 묵상, 읽기, 기도, 전도에 집중하고, 사람들을 더 사랑하도록
2) 3월 한달 동안 강의와 전도 훈련 및 실습을 할 때, 그리고 귀한 과거의 친구들을 만날 때 성령님이 동행하시고 기름을 부어 주시도록.

   열매, 안전, 건강 가운데 함께 하시도록
3) 한국정착과 관련하여 필요한 것들이 채워지도록
4) 진솔이 학업에 집중, 병원 프리젠테이션 통과, 준비하는 인턴과정도 하나님이 개입하시도록
5) 본부 일을 겸손과 사랑으로 잘 배우고 준비해 가도록 


 2016년 2월 20일 진용삼, 한배임, 진솔 올림 (
jhjybs@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