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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칼럼

담임목사칼럼

하나님의 때

             ♣ 하나님의 때 ♣

유명한 철학자 플라톤이 심한 오해로 사람들에게 많은

비난과 비방을 받은 적이 있었다.  그러나 그는 한 마디

해명(解命)도 하지 않았다.  전후사정을 다 알고 있던 제자가

답답한 마음에 물었다.  "선생님은 왜 아무런 변명도 하지 않으십니까?

그렇게 계시면 억울하지 않으십니까?"  제자의 물음에 플라톤은 이렇게 대답했다. 

"그들로 하여금 비난을 그치게 하는 것은 나의 해명이 아니다.

그들의 비난을 그치게 하는 유일한 길은 나의 올바른 행위 밖에는 없다."

  여러 가지 오해로 해명을 할 필요가 있을 때가있다.  그러나 많은 경우에'

해명을 듣는 사람은 그것을 해명으로 듣지 않는다.  변명으로 듣는다.

그래서 종종 해명은 더 많은 오해를 낳기도 한다.

  예수님은 이 땅에서 온갖 비난과 오해를 받으셨다.  그러나 단 한 번도

해명이나 변명하지 않으셨다.  그저 말없이 하나님의 때와 하나님의

일하심만 기다렸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는 사람의 아픔과

힘듦을 다 알고 계신다.  그리고 때가 되면 다 드러나게 하셔서 무엇이

진리인지 알게 해 주신다.  그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믿음이다.


2019년    3월   17일                      ♣ ( 林의 짧은 글, 긴 생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