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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칼럼

담임목사칼럼

아침마다 새로운 은혜~

       아침마다 새로운 은혜!

삼손의 인생에서 가장 절망적인 순간은 나귀턱뼈 하나로

수많은 적을 죽이고 의기양양하던 그가 머리털 잘리고 눈 뽑히고

원수들의 조롱을 당하며 맷돌을 돌리고 있을 때이다.

  그런데 그 상황 가운데 성경은 이런 말씀을 덧붙인다.

" 그의 머리털이 밀린 후에 다시 자라기 시작하니라."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절망적인 현실인데 그것으로 그것으로

끝내지 않았다.

  눈에 보이는 팩트, 지금 머리카락 잘리고 비참하게 눈

뽑히고 맷돌 돌리는 그 팩트 밖에 볼 수 없는 우리 인간이기

때문에,  성경은 너무나 친절하게도 이 말씀을 부연해 놓았다.

  이 사실을 기억하자.  삼손처럼 머리카락 잘리고 힘을

잃어버린 상황에 놓였다.  하더라도 내 인생이 이렇게

끝나지  않는다는 소망을 가지고 힘을 내자.

  초라하게 잘려버린 머리카락이지만, 머리카락은 다시 자란다.

이런 면에서 보면 우리가 잠시 넘어지는 것은 가능하지만,

그것은 절대로 우리를 절망으로 끌고 가지 못한다.

왜냐하면 다시 머리카락을 자라게 하시는 하나님께서

아침마다 새로운 은혜를 누릴 수 있게 해 주시기 때문이다.

             (이찬수 목사. '이번만 나를 강하게 하사' 중에서)


2019년    9월    29일           (조용신의 짧은 글, 긴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