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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칼럼

담임목사칼럼

"행하라"

               "행 하 라"

할아버지가 손자를 데리고 호숫가에 가서 조그만

배에 같이 올라탔습니다.  그 배에는 양쪽에 2개의 노가

있습니다.  각각의 노에는 글이 쓰여 있었습니다. 한쪽

노에는 '기도하라'라고 쓰여 있었고, 한쪽 노에는 '일하라'고

쓰여 있었습니다.

  손자가 할아버지에게 물었습니다.  "할아버지, 노에 왜

이런 글이 쓰여 있어요?  손자의 질문에 빙그레 미소 지어 보이신

할아버지는 '기도하라'라는 글이 쓰여있는 노를 끈으로 묶어두고

'일하라'는 글이 쓰여 있는 노를 저어보라고 했습니다.손자는 열심이

노를 저었지만 배는 제자리에서만 뱅뱅 돌 뿐이였습니다.

그 모습을 지켜보시던 할아버지가 이번에는 "일하라"라고 쓰여 있는

노를 끈으로 묶어두고 '기도하라'라고 쓰여 있는 노를 저어보게

했습니다.  배는 역시 제자리에서 뱅뱅 돌 뿐이였습니다.


할아버지가 손자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기도하지않고 일만 한다고

앞으로 나아가는 것은 아니란다.  그렇다고 기도만 하고 일하지 않아도

역시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단다.  기도와 행동이 함께 있어야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단다"

성경말씀, "너희는 내게 배우고, 받고, 듣고, 본 바를 행하라"(빌4:7)

신앙은 행(行)을 함(do)이다.


2019년      3월     3일                    (林의 잛은 글, 긴 생각)